지역 코스닥 상장 기업들의
지역 이탈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영수지 마저 악화되고 있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국 증권 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의 코스닥 상장기업 가운데
현원을 비롯한 5개 업체가
인수 합병 등으로 본사를
수도권으로 옮겼습니다
여기에 상반기 지역 56개
코스닥 상장법인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3%정도 감소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은
IT와 모바일 경기가 위축되면서 영업이익까지 적자로 돌아서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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