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경주시 외동읍 모아리
모아역 앞에서
40살 고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트럭이
53살 최모씨가 몰던
모 자동차 부품회사
통근 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울산시 남외동 47살
김 모씨 등 버스와 트럭에
타고 있던 29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탑승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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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자 2명 경주 동국대병원
입원 치료중
*나머지 환자는 대부분
울산 21세기 병원에서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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