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부도처리된
건설업체 신일이 동양메이저
그룹에 인수합병됐습니다.
동양메이저 그룹은 오늘
신일 등 6개 계열사의 주식을
6백억원 가량에 100%인수했다고
공시하고 기존의 건설부문과
건자재, 주방가전 업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역의 8개 공사현장은
신일이 공사를 계속 맡게 돼
공기 지연 이외의 입주 예정자들의 피해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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