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유통시킨 혐의로
대구시 동천동 38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대구시 읍내동에
성인용품점을 차려 놓고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발기부전치료제
2천여만원 상당을 유통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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