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태풍루사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대한 항구복구를 앞당기기 위해 다음달말까지 공사발주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시는 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의계약 공사 규모를
현재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하고 5천만원 미만의 설계용역은 지역업체에 한해 제한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시는 지난태풍으로
도로와 교량 67건을 비롯해
모두 761건의 공공시설이 파손되는등 피해규모가 4천억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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