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구의 재건축아파트
입주물량이 7천가구를 넘어
매매와 전세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내년 입주예정인
재건축단지는 달서구 5개단지에
5천5백여가구, 서구 천9백여가구수성구 백여가구등
모두 7천가구가 넘습니다.

내년에 입주하는 단지들은
2005년과 지난 해 초까지
이주가 본격 시작돼
중소형 아파트의
전월세 품귀현상까지 빚었지만
입주가 본격화되면 반대로
매물이 급증해 가격하락 등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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