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병사가
자신의 집 근처에서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19살 황 모 이병이
경산시 와촌면
자신의 집 부근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공군은 황 이병이
사제 조립식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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