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투표가 조금전인 8시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국민참여 선거인단은
대구경북 32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찌는 듯한 더위 만큼이나
경선 투표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저녁 7시 현재
투표율은 대구 ( )%,
경북 ( ) 퍼센틉니다.
대구의 경우
선거인단 9천393명 가운데
( )명,
경북은 만 679명 중에
( )명이 투표를 했습니다.
전체 투표율은 지난 2002년
대선과 2004년 총선보다
(높게/낮았습니다) 나타났습니다.
선거인단은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이희순/대구시 신기동
""국민 한 사람으로서 소중하게
생각해 나왔습니다."
정권교체의 바람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용환/대구 효목동
"후보 선출 대통령
당선 됐으면 합니다."
한편 오늘 오전 7시 20분쯤
달성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기표소에서 44살 서모씨가
투표용지에 기표한뒤 휴대전화로찍으려다 선관위 직원에게
적발됐습니다.
그 외에는 별 문제없이
조금 전 8시 투표가
순조롭게 끝났는데
투표함은 대구경북 선관위로
이송된 뒤 차량을 이용해
개표장인 서울 올리픽 체조경기장으로 운반됩니다.
클로징> 개표는 내일 전당대회가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이뤄지며 여론조사와 합산한
최종 결과가 오후 4시 반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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