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의 10개 골프장이
지난해 모두 만4천258킬로그램의 농약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들 골프장 가운데
경주신라CC가 4천907킬로그램의
농약을 뿌려 사용량이 가장
많았고, 감포제이스CC는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농약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단체들은
골프장의 농약 과다 사용이
환경파괴는 물론 시민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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