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침산동 옛 명성웨딩 자리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던 초고층 빌딩 신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대구시는 에스아이디 엔터프라이즈가 신청한 건축물 교통영향 평가 심의에서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명성웨딩 자리에 최고 42층, 연면적 17만 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지을 예정이던 초고층 빌딩 신축에 다음달 재심의 결과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남산 4-1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소위원회를 구성해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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