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경북지역의 전력 사용량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에 따르면
오늘 정오 순간 최대 수요전력이
어제보다 3만2천 킬로와트 많은
702만 2천 킬로와트로
하룻만에 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전은 사흘째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냉방기 등
가전제품 사용이 많아져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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