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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외국환자 유치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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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7년 08월 17일

의료 개방을 앞두고
대구지역 대형 병원들도
외국인 환자 유치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그러나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영남대의료원이 미8군
18 의무 사령부와 오늘
의료협정을 맺었습니다

협정체결로 영남대의료원은
앞으로 캠프워커를 비롯한
대구지역 미군부대 군인과 가족들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초 외국인 진료센터를 연데
이어 외국인 환자유치에 본격
나선 것입니다

인터뷰 심민철 영남대의료원장
<좋은 시설과 기술로 외국인
진료할수 있도록 현실에 맞게
진행 과정 > 21:43 21:53

그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서울 용산의 미군부대 병원으로
갔던 미군 가족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졸리세인트/미8군 제18의무사령관<이번 협약체결로 대구에 주둔한 미군부대 군인과
가족들에게 그동안 미흡했던
질높은 의료기술 제공할수 있어
매우 기쁘다> 24:30 24:43

동산의료원도 캠프워커 등 미군 진료기관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미병원등 일부 중소병원들도 지난해부터 중국 등 아시아 지역 환자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의료 개방을 앞두고 병원들의
살아남기 전략이지만
과제도 적지는 않습니다

우선 대구시와 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대구로 오는
국제노선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스탠딩: 또 진료는 물론 환자
가족들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이 함께 이뤄져야 실질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tbc 정성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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