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아>D-2,'도곡동땅'공방과열(재)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7년 08월 17일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 박근혜 두 후보
진영간에 도곡동 땅 공방이
갈수록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박 전 대표측은
오늘 오전 지역 국회의원과
기초, 광역의원 450여명 명의로
도곡동 땅 차명 보유 의혹을
가진 후보로는 절대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이 전 시장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여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이 전 시장측은
도곡동 땅 차명보유 의혹과
관련해 박 전 대표 진영은
네거티브 공세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기로 해 경선 막판
두 후보간에 충돌이 우려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