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손님의 신용카드 번호를 이용해 홈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한
혐의로 영주시 가흥동
48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씨는
지난달 1일 손님인 32살 최모씨가 결재한 매출전표에 기재된 신용카드번호를 이용해 홈쇼핑몰에서 컴퓨터를 구입하는 등 지금까지 30차례 7백302만원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