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철교와 김천 부항지서
망대 등이 근대문화재로
등록될 전망입니다.
문화재청과 국방부 관계자 등은 어제 '국방유적 문화재
등록 추진 회의'를 열고
6·25전쟁과 관련된 유적
10곳에서 15곳을 근대문화재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다.
지난 1958년 이전에 건설된
국방관련 유적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현장이 선정대상인데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연합군이 폭파한 왜관철교와
경찰과 주민이 협력해
북한군과 전투를 벌이다
경찰 5명이 사망한
김천 부항지서 망대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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