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사흘 앞두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도곡동 땅
차명 보유 의혹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인
박종근 의원은 오늘
차명재산 의혹 속에
경선을 치르는 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정권교체에
나서는 꼴이라며 검찰의
수사 결과 공개와 이 전시장의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은
경선을 앞두고 박 전대표
진영이 사퇴 운운하는 것은
당원과 국민을 모독하는
독재적인 발상이라며
도곡동 땅 의혹에 대한
정치공작론을 강하게 제기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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