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에 서류전형을 통과해
면접기회까지 잡고도 스스로
포기한 구직자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취업포탈이 구직자
천 392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8%가 면접 통보를
받고도 불참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나머지는 불참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면접에 불참한 이유로는
지원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응답이
38.3%로 가장 많았고
다른 기업에 이미 합격했거나
면접시간이 겹쳐서, 그리고
맡게될 업무가 희망과
달랐기 때문이라는 응답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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