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연우가 달성군에 지으려던 골프장 건설계획이
완전 백지화됐습니다.
연우는 오늘 부지 매입비로 당초 제시했던 250억원에 50억원을 추가해 지주들과 협상을 벌였으나 절반 정도의 지주들이 반대해 골프장 건설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우는 대구 근교에 부지를 매입해 골프장을 건설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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