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계란값이 크게 떨어져
양계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현재 산지 계란가격은
74원으로 생산비인 85원아래로
떨어지면서
양계농가가 큰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는
한국양계농업 영남본부와 함께
지속적인 소비촉진 행사를
갖고,양계농가를 대상으로
늙은 닭 처분 등
지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산지 계란값은 지난 2005년
특1개 당 114원에서 지난해는
87원,현재는 74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