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으로 위장한 뒤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돼 온
불법 게임장이 단속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노래방 간판을 달고
전화를 거는 회원만 입장시켜
바다이야기 게임장을 영업한
혐의로 대구시 황금동 이모씨등 두 명을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회원을 확인하기 위해
무전기를 든 종업원과
CCTV를 이용하며 주택가에서
은밀히 영업해왔는데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하루 5백만원이상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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