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일행이 한꺼번에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울진군 온정면 한 콘도에 투숙한
대구시 봉덕동 43살 임 모씨
등 일행 5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어제밤
울진군 후포면 한 횟집에서
함께 식사를 한 뒤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다는
말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자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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