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김천시 부항면 신옥리
부항댐 터널 공사 현장에서
천정에 남아있던 돌부스러기가
화약을 장착하던
인부 두 사람에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이모씨의
팔이 부러지고
35살 주모씨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발파준비를 위해
인부들이 천정에 구멍을 뚫고
화약을 장착하는 과정에서
천정에 남아있던 돌 부스러기가
떨어져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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