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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물의 경찰관 엄중문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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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7년 08월 13일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젯밤 교통사고를 낸
성서경찰서 박 모 경위를
구속 수사하는 한편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성서경찰서장은 경고 조치하고, 담당 과장과 팀장도
징계조치했습니다.

또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경찰관의
비리 행위가 드러나면
당사자는 물론,
관리 감독 책임자도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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