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너지 물리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렙톤포톤 2007> 국제학술대회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돼
18일까지 계속됩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레온 레더만 교수를 비롯해
미국 페르미 연구소 관계자 등
전세계 50여개국에서
고에너지 연구분야의
650명의 학자들이 참석합니다

양성자 구조등 54개
주제발표에 이어
노벨상 수상자의 대중강연과
국제 선형가속기 등
미래 고에너지 과학시설
특별회의를 비롯해
포항가속기 연구소 방문과
경주투어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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