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형 건물 33곳에서
냉방병을 일으킬 수 있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백화점과 호텔등
대형건물 378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을 측정한 결과
33곳에서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냉방기의 냉각탑
분수대와 분무기 등에 서식하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되며
두통과 근육통 그리고 발열과
복통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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