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경북능금 르네상스 행사에서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가 모두 '경북사과'로
통일돼 홍보됩니다
영주시를 비롯해
경북에서 사과를 생산하는
15개 주산지 시군은
잇따른 FTA 체결에 따른
농업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과 브랜드를
통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경북 능금 르네상스 행사 때
도내에서 생산된 사과를
경북사과로 통일해
표기하게 됐는데 경북사과를
체계적으로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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