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의 실업
급여 신청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포항과
영덕,울진 지역의 실업 급여
신청자는 4천2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770명과 2005년
3천459명에 비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직 급여 지급액도 156억
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8% 증가했습니다
이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급자 증가와
실업급여 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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