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헤라클레스' 심정수의
통쾌한 결승 3점 홈런에
힘 입어 '서머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삼성은 어제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7년 프로야구
현대와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말 2사 1, 2루에서
심정수가 송신영으로부터
결승 3점 홈런을 뽑아내며
4대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달 15일 시작된
서머리그에서 14승6패를 기록한 삼성은 남은 두 경기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하고
상금 2억원을 덤으로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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