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3일)부터 이달말까지
엑스코에서는 에너지와 곤충,
디스플레이 분야등
국제규모의 학술 컨벤션이
잇따라 열립니다
이 기간 동안에 3천명이 넘는
국내외 전문가가
대구를 찾을 예정 이어서
국제 컨벤션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고에너지 분야의
세계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렙톤포톤 2007>이
13일부터 엑스코에서 개막됩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학자 650여명이 참가해
새로운 연구결과와
미래전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
노벨상 수상자였던
레온데더만 교수가
지역의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연도 할 예정입니다
손동철
/경북대 고에너지물리연구소장
19일부터는 열리는
국제 산업곤충학회에는
40개국에서 5백여명이 참가해
최근 연구동향과 곤충을 활용한 미래산업 전망등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2012년 세계 곤충학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대구컨벤션뷰로는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예천 곤충엑스포 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영호
/대구컨벤션뷰로 마케팅팀장
27일부터는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학회와 전시회가 열려
18개 나라에서 2천 3백여명의
국내외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이 찾습니다
국내외 140여개 업체가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이는 등 이달말까지
엑스코에서는 전시.컨벤션열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스탠딩)이와같은 각종
국제 학술 컨벤션 개최는
대구의 국제컨벤션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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