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주시 양북면 하천에서
지체장애가 있는 24살 이모씨가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기던 도중에 숨졌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에는
봉화군 법전면 사미정 계곡에서
수영을 하던 42살 안모씨 등
5명이 급류에 휩쓸려 고립됐다가
2시간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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