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신일이 시공하던
지역 3개 공사장의
대체시공사 선정회의가
다음 주로 연기됐습니다.
대체시공사 선정회의가
연기된 것은 신일이
전주지법에 M&A를 신청했기
때문인데 M&A가 받아들여지면
지역 8개 공사현장 모두
신일이 시공을 맡아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됩니다.
이에따라 금융권과 시행사
회계법인으로 구성된 대주단은
오늘 오후로 예정됐던 회의를
취소하고 다음 주
법원 판결이 나온 뒤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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