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상 악화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구공항에서는
오후 1시 25분 김포-대구노선과
오후 1시 50분
대구-김포 노선 아사아나 항공
2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오전 11시반
대구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베이징발
국제 항공기가 베이징공항 기상악화로 3시간 늦게
착륙 했습니다.

이때문에 오후 2시 20분
출발 예정인 대구-베이징
노선의 승객 159명은 당초보다
1시간 늦게 탑승하는등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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