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수질오염 방지사업을 위해 지방 양여금을 올해 보다 2배 증가한 2996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신청했습니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하수처리 시설과 하수관거 정비가 각각 천3백여억원이고 축산 폐수공 처리 시설 80여억원, 자연형 하천정화 230여억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지자체의 어려운 재정 상태를 감안해 하수종말 처리장 설치 양여금 지원
비율을 현행 53%에서 70% 이상
높여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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