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은 밤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위주의보는 오늘 새벽 0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영천이 42.5밀리미터,
대구 40.5밀리미터,
그리고 봉화가 26 밀리미터 등 입니다.

또, 내일까지 지역에는
30에서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이며,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대구 기상대는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낮 기온은
대구와 구미가 29도,
포항 30도, 안동 28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고, 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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