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관장 치료를 받은
초등학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 밤 9시쯤
대구시 감삼동 9살
박 모양이 복통 증세로
대구 모 의료원 응급실에서
관장 치료를 받은뒤
의식을 잃어 경북대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양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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