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경제계도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우산과 양산, 안경, 섬유업계 등
개성공단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지금까지는
관망세를 보였지만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핵문제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봉제등 섬유업계의 경우
남북정상 회담으로
개성공단 제품의 원산지
인정 가능성이 높아질수도
있다며 이렇게 되면
한미 FAT체결 이후
섬유업계의 대미 수출에도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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