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다방여주인
살해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성 관계를 거절한다는 이유로
다방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49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송현동 모 다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다방 업주 50살 전 모 여인이
성관계를 거절하는데
앙심을 품고
흉기로 전 여인을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7월 31일<다방 여주인 피살> 화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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