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능 백일 앞으로

사회문화팀 송태섭

2007년 08월 07일

2008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기간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실전에서 울고
웃을 수 있기 때문에
주도 면밀한 학습전략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수능시험을 백일 앞둔
고3 교실.

수험생들의 마음도
바빠집니다.

홍원주 수험생
김영직 수험생

입시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올해 수능시험에서는 영역별
등급제가 도입되는만큼
영역별로 골고루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학습시간을
안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새로운 지문을 접해 언어감각을
유지해야합니다.

수리영역은 교과서와 쉬운
문제 중심으로 기본개념을
정리해야하고 난이도 조절을
위해 출제되는 고난도 문항도
다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와 과학탐구영역은
실생활과 연관되거나 시사적인
문제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를 교과서와 연계해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입시전문가들은 또 기출문제를 포함해 가능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되 교과서가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윤일현

또 잠은 충분히 자고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않았다는
여유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충고합니다.

tbc송태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