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성관계를 갖게한 뒤
돈을 뜯으려던 41살 남 모씨 등
일명 꽃뱀 일당 4명을
긴급체포하고
나머지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밤 10시쯤
안동시 39살 김 모씨를
여관으로 유인해
38살 이 모씨와 성관계를
갖게 한 뒤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천 6백만원을 뜯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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