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경북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다르면
지난 달 6일 개장한
포항 6개 해수욕장의 경우
일요일인 지난 5일까지
157만9천여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125만여명보다
16%가량 늘었습니다.
일주일 늦게 개장한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한
영덕 7개 해수욕장에도
55만3천여명이 찾아
지난해보다 75%가 늘었습니다.
피서객급증은 장마 이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데다
피서 절정기에 맞춰
포항북부해수욕장의
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가 열렸기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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