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천300억원을 조기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있는
중소기업체로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마다 3억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하며 대출이자의
3%를 경상북도가 보전해줍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지난해 같은 때보다 300억원이 늘어난 것이어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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