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신일이 시공하던
수성1,2차와 각산2차 등
아파트 공사장 3곳의
대체 시공사가 빠르면
다음 주 초 결정될 전망입니다.
농협을 비롯한 채권단과
시행사,회계법인 등은
단순도급 형태로 대체시공사를 선정하기로 하고 내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아
10일 회의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3개 공사장은 천5백여가구,
2천억원 규모로 현재까지
코오롱 등 역외업체 4곳과
지역업체 4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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