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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소음 해서초등이전 조정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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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7년 08월 06일

항공기 소음피해가 심한
대구 해서초등학교 이전 문제가 국민고충처리위원회까지
나섰지만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는 오늘 오후
대구시교육청에서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해서초등 이전 대책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지만
대구시가 제공하기로 한
봉무동 부지의 면적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1947년 설립된 해서초등학교는
부근 대구공항과 공군 비행장의
항공기 소음 때문에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학교 이전을 건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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