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는
지역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중앙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범일대구시장은
오늘 권오규 재경부 장관과
이용섭 건교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동구와 북구,
달서구의 투기지역 해제와
수성, 동구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그리고 양도세 경감 등의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김시장은 최근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만4천가구나 돼
건설업계의 자금압박이 심하고,
주택 거래 실종으로
지방세 수입이 크게 줄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