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일정과
전시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야외 영화감상회와 아이스발레 등 무더위를 식혀줄 공연과 여름에 걸맞는 다양한
개인전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오늘 밤 8시 영화 슈렉 3를
시작으로 내일은 '메신저'
모레는 '넥스트'가 상영됩니다.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과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22일까지
동촌영화제가 열려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최신영화들이
매일 저녁 상영됩니다.
10일부터 12일까지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상트
페테르부르그 국립아이스발레단
내한 공연 '호두까기 인형'이
시원함을 선사하게 됩니다.
오늘 오후 7시 30분
꾀꼬리극장에서는 경북대와
계명대에 재학중인 백수진,
최해남 피아노 조인트
리사이틀이 열립니다.
내일부터 19일까지
열린극장 마카에서는 오드리헵번
주연의 영화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극단 마카의
'어두워질 때까지'가 무대에
올려집니다.
전시회로는 마브릭스 회원들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마브릭스'
초대전이 내일부터 21일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립니다.
갤러리 분도에서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작가 지망생들의
신선한 작품들로 구성된
'불협화음 스리' 가 11일까지
전시됩니다.
산수화에서부터 유화까지
개성이 담긴 부채그림을
만날 수 있는 '여름나기 부채전'이 10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동아갤러리 강북점에서
계속됩니다.
모레부터 19일까지
동아 미술관에서는 어린이
여름방학 특별전 '상상날개
달고서' 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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