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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첨단의료복합단지 본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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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성원

2007년 08월 05일

정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전에 대구시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대구시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첨단 의료복합단지는 정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30년동안 5조 6천억원을 들여
아시아 최고의 역량을 갖춘
신약과 의료기기,그리고 식품
연구와 생산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것이 계획의 핵심입니다.

정부는 이 사업의 기대효과로
30년동안 생산증가 82조원에
고용창출 38만명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구가 이 사업의 유치전에 나선
것은 정부의 입지선정기준이
대구에 상당히 유리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최근 대학병원을 비롯한
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입지선정기준을 바꿨습니다.

박민규/대경연구원 책임연구원
(..양.한방 간호학과등 집적..)

여기에다 6백만명에 이르는
안정적인 의료 소비 시장과
우리나라 최대의 한약재
생산과 유통 기반을 갖고 있는
것도 대구로서는 큰 강점입니다.

대구시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올 대선 지역 개발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대/대구시장 보건복지고문
(..대선후보에게 제안중....)

현재 유치를 준비중인 도시는
인천과 대전 그리고 충북과
부산등입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안에
유치도시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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