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막을 내릴
대구국제호러 공연예술제가
지난달 27일 개막 이후
하루 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제조직위원회는
이같은 양상으로 볼 때
당초 목표한 관람객 30만명을
무난히 돌파해 국제규모 행사로 면모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밤에는
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호러분장 경연대회와 괴기괴담
경연대회가 열리고 동서양의
점술을 만날 수 있는
'운명의 문' 코너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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