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청약이 부진해
무산될뻔 했던 구미공단 4단지의
임대전용 단지가
본지정을 따냈습니다.
기수력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공장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IT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병룡기잡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4단지내
임대전용단지가 건설교통부로
부터 본지정을 받았습니다.
청약마감을 두 달 남긴
지난 5월초까지도 청약이
한 건도 없어 본지정이
불투명한 상태였습니다.
이번에 임대전용단지로
지정된 곳은 구미 4단지내
4블럭 일대 8만3천여
제곱미터-ㅂ니다.
INT/권태호/임대부지 청약자
임대전용단지는 무엇보다 값싼 임대료가 장점입니다.
연간 임대료가 1제곱미터에
천5백12원으로 최소부지인
천650제곱미터를 임대하는 데 25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당초 예비지정 된 4단지
6블럭일대 24만7천 제곱미터에 대해서도 다음달 안에 분양공고를 내고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INT/전성기
/수자원공사 구미 고객지원팀장
(S/U)구미 4단지는 IT산업의
최대 집적지로서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관련
중소기업에게는 창업에 유리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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