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우나기의 영향으로
동해 남부 전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동해안에는 3천여척의
선박이 항,포구에
대피해 있습니다.
또 포항과 울릉
묵호와 울릉을 오가는
정기여객선의 운항도 중단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묶였습니다.
또 높은 파도로
월포와 칠포 등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들도
출입이 통제된 상탭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낮부터
태풍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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