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인의 한마당
큰 잔치인 농업경영인 대회가
어제 구미 강변 체육공원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박병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YNC/대회사
(오늘 이 대회가 ~~조직을
굳건히 하여.. )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농업인과 가족 만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농업인들은 농산물 개방압력
속에서도 국토관리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농업가치 창조를 다짐했습니다.
SYNC/결의문
(FTA 반대 당론/농가부채 동결)
INT/김관용 도지사
농업인 가족의 밤과
농산물 캐릭터 경연대회에서
농업인들은 틈틈이 닦은 장기를 선보이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우수 농산물 전시판매 행사와
수입산 농산물 식별 경진대회,
농경문화 체험 등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S/U)농산물 시장개방 압력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농업 정보교환과 전문화와
다양화를 지향하는 농업인들의
열기가 뜨거운 밤입니다.
TBC 박병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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